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입니다. 지금은 BAY(Blockchain at Yonsei) 18기 개발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누구도 제어하지 못하는 내 재화를 코드로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매력에 빠져 블록체인을 좋아하게 됐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게 좋아 3년째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기 입보다 큰 동물 앞에서도 일단 입을 벌리고 보는 펠리컨처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Web3 판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간 첫 글로벌 해커톤. 부족한 영어로 무대에 서던 경험이 이후 모든 발표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Injective MCP로 온체인 트레이딩을 수행하는 과정을 라이브로 시연했습니다. Injective Korea 공식 X 계정에 소개되었습니다.
해커톤 주최사 EasyA 창립자가 ChainLens 데모를 보고 직접 세션을 제안했습니다. AI 에이전트의 결제와 거래 활용을 주제로 30분간 발표했고, 같은 대회 해커톤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습니다. ChainLens는 CoinDesk의 행사 기사에도 언급되었습니다.
BAY(Blockchain at Yonsei) 18기 개발팀장으로, geth(Go-Ethereum) 코드베이스를 직접 분석해 강의자료를 만들고 매주 목요일 한 시간씩 강의하고 퀴즈로 복습을 돕습니다. Go도 geth도 처음인 학회원이 EVM 클라이언트 내부까지 따라올 수 있게 커리큘럼을 짭니다. 강의자료는 baydev.pelicanlab.dev에서 직접 호스팅합니다. 강의 준비 중 읽은 코드에서 찾은 버그는 go-ethereum에 직접 고쳐 보내 머지되었습니다.
3년째(2022.11 ~ 현재) 고등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마다 다른 이해 수준을 진단하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이해했는지 확인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도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BAY 18기 개발팀 온보딩용 geth 강의를 준비하며 코드를 읽다가 발견한 문제들을 go-ethereum에 PR로 보냈고, 3건 모두 코어 개발자 리뷰를 거쳐 머지되었습니다. 전체 PR 보기
2025년 하반기에 수명이 끝난 Holesky 테스트넷을 geth 코드베이스에서 걷어냈습니다. Pectra 이후 대규모 inactivity leak으로 검증자 exit queue가 1년 넘게 밀려 검증자 라이프사이클 테스트에 쓸 수 없게 됐고, DNS 디스커버리 트리마저 내려가 --holesky로 띄운 노드는 피어를 찾지 못한 채 조용히 돌아가는 상태였습니다. CLI 프리셋과 datadir 처리, 체인 설정과 제네시스 할당, 부트노드, 비콘 라이트 클라이언트 설정, 로그 인덱스 체크포인트까지 19개 파일에서 제거하고 문서를 Sepolia와 Hoodi로 옮겼습니다. 기존 Holesky datadir과 하위 Go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PR에 정리했고, 메인테이너가 범위를 고를 수 있도록 사용자 프리셋 제거와 라이브러리 API 제거를 별도 커밋으로 나눴습니다.
트라이 이터레이터의 Next는 순회가 끝났을 때와 노드를 읽지 못했을 때 모두 false를 돌려주는데, 이 API는 순회 뒤 Err를 확인하지 않아 트라이 오류가 정상 결과처럼 보고됐습니다. 그 경우 NextKey까지 nil이 되어 '마지막 키까지 모두 돌려줬다'는 잘못된 페이지네이션 의미가 호출자에게 전달됐습니다. dbcmd, snapshot과 pathdb 제너레이터 등 다른 트라이 이터레이터 사용처와 같은 방식으로 이터레이터 오류를 그대로 반환하도록 고쳤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블록 해시로 호출하면 RPC 스펙대로 BlockByNumberOrHash가 블록도 오류도 없이 (nil, nil)을 돌려주는데, 오류만 검사하고 block.ParentHash()를 역참조해 RPC 고루틴이 패닉했습니다. 같은 파일의 StorageRangeAt이 이미 쓰던 nil 가드를 적용하고, 알 수 없는 해시로 호출하면 패닉 대신 오류를 돌려주는지 확인하는 회귀 테스트를 추가했습니다. geth에 처음으로 머지된 PR입니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사용자를 인증하는 KYC 지갑. DeFi/CeFi 이용 시 세금 계산 기능을 포함합니다. 과기부 DID 모바일 신분증 활용 AI·블록체인 해커톤에서 본선 Top 10에 올라 다음 라운드를 준비 중입니다 (최종 5팀은 최대 10억 사업화 지원).
한국 STO 시장에서 자금 수취 자격을 검증하는 SDK 컨셉. 기획과 발표만으로 AI·SW중심대학 AI·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업비트 신규 체인 GIWA 생태계에서 검증된 프로젝트와 참여자를 위한 런치패드. RWA 및 규제 친화적 온체인 자산 발행 구조를 기획하고 개발 중입니다.
AI 에이전트가 API와 자원을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 x402 기반 에이전트 결제를 프로토타이핑하고, EasyA 인큐베이션과 함께 토큰 런칭, 커뮤니티 운영, 피벗, 선셋까지 프로덕트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경험했습니다.
경찰과 도둑을 모티브로 한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게임. 게임 로직은 오프체인, 에스크로와 정산은 솔라나 온체인으로 분리한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Solana Startup Village Student Award ($1,500).
Consensus Hong Kong 해커톤 출품작. 생애 첫 스마트 컨트랙트를 Base Sepolia에 배포하고, 이후 EarthIsMine 팀으로 WorldLand Grant를 수상했습니다 (20,000 WL).
학회원들이 알고리즘 문제를 더 재밌게 풀 수 있도록 레이팅 서비스를 기획하고 프론트엔드를 개발했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의 참여 동기를 설계해본 첫 경험입니다. 이후 학회 통합 플랫폼으로 이관되어 지금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온보딩팀을 거쳐 지금은 개발팀장으로 운영진을 맡고 있습니다. 학회 개발 세션을 기획하고 geth 코어 스터디를 이끌고 있습니다.
랜딩, 온보딩, 데이터 페이지 작업에서 PM 역할을 맡아 인젝티브 운영진과 팀 사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침체된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행사를 유치하고 해커톤 출전을 이끌었습니다.
프로젝트 계정을 0에서 개설해 콘텐츠로 초기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포스팅 하나가 시장 반응으로 직결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개발자 대상 콘텐츠의 힘을 배웠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입학 후 첫 커뮤니티 활동입니다. 여러 행사를 기획해 학회원들의 친목을 도왔고, 팀을 꾸려 알고리즘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개발팀으로 학생들이 알고리즘을 즐겁게 풀 수 있는 경쟁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